[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 린에 대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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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케릭터 중 외모는 제일 출중한 린^[각주:1]입니다.

보통 붉은색 계통의 립이 잘 어울리지 않는데 매우 잘 어울리더군요.

(원래는 분홍쪽으로 하려 했는데 어울려서 내버려 두었습니다)

각설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고급자를 위한 케릭터일 뿐만아니라

아직 수정할 부분도 많아 이렇게 급하게 내놓지 않고 다듬어서 내놓았다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린의 가장 큰 특징은 방어형 회피기와 낙화를 쌓아서 터뜨리는것인데 방어형 회피기는 고급자를 위한 케릭터라서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낙화를 쌓는것에 불만이 좀 많습니다.

낙화를 쌓기위해서는 추가타를 넣어야 하는 린은 거의 반드시라고 할만큼 추가타를 넣어야 원할한 딜을 할 수 있는데

이 추가타 떄문에 다른 케릭터들에 비해서 스메시가 느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본 공격속도가 느리지는 않지만 추가타와 진낙화를 위한 딜레이^[각주:2]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리게 느껴지게 되어

공격속도가 매우 중요^[각주:3]하다고 생각되더군요.

게다가 범위판정이 일자형이라서 그나마 큰 보스에게는 미스 나는 일이 거의 없으나^[각주:4] 작은 보스는 종종 추가타 미스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추가타가 사용시 작은 보스가 약간만 옆으로 움직여도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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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각주:5]이나 좋은 케릭터를 원한다면 하지 않는게 좋으며 재미와 귀여운 외모를 원할때 선택하여 플레이할만한 케릭터인것 같습니다.

(벌써 거품이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쩝..)

- 예전에 라데온으로 할때는 몰랐는데 지포스로 마영전을 하니까 눈부심이 심하군요 -

1. 주관적 생각 [본문으로]
2. 추가타를 넣을지 그냥 스메시를 넣을지를 순간순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본문으로]
3. 표범의 용맹을 발라지요.. [본문으로]
4. 가끔 있기도 합니다. [본문으로]
5. 비속어로 딜딸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