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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영상/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오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3화(제이나)






2014.12.04에 새로나온 제이나입니다.

현재 탭창에 눈보라 스킬 데미지가 딜량으로 집계되지 않는 버그가 있지만 딜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뭐 그렇다고 딜이 특별히 다른 원거리 암살자(원딜)에 비해서 뛰어난건 아닙니다만...




스킬은 모두 적의 이속을 느리게 하고 한기를 느끼게 해서 추가데미지를 주는 형식입니다.

생각보다 마나가 많이 들기때문에 마나관리에 힘쓰셔야 합니다.




궁극기는 물딩딩 물의 정령과 서리 고리입니다.

서리고리가 데미지도 좋고 3초동안 이동불가라서 좋아보이지만 범위에 있는 모든적이 맞는게 아니라

스킬 이름처럼 고리에 닿은 적만 결빙됩니다. 게다가 바닥에 표시되고서 약간의 시간이 흘러야 발동되서 보기보다 잘 피하는편.

그나마 물의 정령이 조금 괜찮은편이라 물의 정령을 찍는것을 추천합니다. 




1레벨 특성 중에서는 지속되는 한기 혹은 극심한 한기를 찍는게 좋으며 

그 중 이동속도 감소(이감)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지속되는 한기가 더 좋았습니다.




4렙 특성중에서는 눈폭풍을 추천합니다.

눈보라(블리자드)를 2타까지 맞아주는 적이 거의 없지만 난전에서는 

2타까지 맞아주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범위를 크게 해놓으면 더 잘 맞습니다.




7렙 특성 중에서는 동창을 추천합니다.

냉기돌풍(냉돌) 범위가 좋아 보일수는 있지만 너비 증가되어도 거의 근접해서 써야 하는 특성상

우리편이 잘해서 게임이 상당히 유리하게 진행되면 몰라도 너무 위험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것 처럼 물의 정령 소환이 좀 더 쓰임새가 있습니다.




얼음 핏줄이 딜하기에 정말 좋지만 생존하기가 생각보다 힘든 법뻔뻔은 어디갔는가? 제이나는 

향상된 얼음 방패 혹은 전력 질주를 찍는것이 좋습니다.

얼음 방패도 좋지만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전력 질주를 추천합니다.




여기서는 아무래도 마비 돌풍이 좋더군요. 딜용으로 쓰기보다는 도주할때 말이죠.

적이 추격해 올때 냉기 돌풍을 사용 후 전질로 뛰어가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북극의 추위는 좋은 특성이긴 하나 냉기돌풍 자체가 근접해서 써야하는 스킬이라서 위험하고

얼음 보호막은 생존에 큰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눈보라 스킬자체가 1초에 한번씩 떨어지는데 폭설을 찍으면 3타까지 떨어집니다.

데미지는 훌륭하나 3타까지 맞아주는 경우는 없기때문에 무쓸모. 

다만 우리편이 유리해서 아무거나 찍어도 될때 찍으면 중립몹 사냥시에 좋습니다.




20렙 특성은 폭풍의 번개 혹은 겨울의 정령을 찍는게 좋습니다.

폭풍의 번개는 순간이동 와우로 치자면 점멸같은 건데 생존에 큰 도움이 되며

겨울의 정령은 궁극기라기에는 미흡하던 물의 정령을  궁극기 답게 만들어 줍니다.

매번 고민이 되긴 하는데 폭풍의 번개가 좀더 좋은것 같습니다.




제이나가 이속 감소(이감)에 적당한 딜량(다른 원딜과 비교하면 높은편은 아님)을 보여주지만 아무래도 생존기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물론 생존기가 있지만 쓸만한 생존기는 후반에 나오고 종이몸이라서 물리면 거의 죽습니다.


특히 13렙 특성들이 좋은데 모두 모여있어서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13렙 특성들을 다른 렙 특성쪽으로 옮겨주면 생존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